​전기료 인상에 에어컨보다 선풍기 더 팔린다…가전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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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인상에 에어컨보다 선풍기 더 팔린다…가전업계 '울상'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전기료 인상 여파로 에어컨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적은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 등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A 대형마트에선 지난달 16일 전기료 인상 직후부터 이달 13일까지 최근 한달간 선풍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고, 휴대용 선풍기 매출은 20%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료 인상 등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다 보니 걱정되는 부분"이라면서도 "올 여름 폭염 예고도 있는 데다 에어컨 시장은 매년 200만대 판매를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시장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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