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7년 만에 가왕전까지 진출했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모세는 "사실 그때 제가 나와서 '팬분들이랑 이별 여행을 하고 있는 거다'라고 말씀을 드렸었다.
어떻게 지내셨냐"라며 궁금해했고, 모세는 "모세는 "교통사고도 좀 크게 당하면서 교통사고 덕에 제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걸 알게 됐다.다행히 발견을 해서 수술을 했는데 문제는 이 수술이 성대에 약간 문제가 생기는 수술법이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김성주는 "최근에 모세 씨가 트로트에 도전한다.이름이 모세가 아니더라"라며 질문했고, 모세는 "춘길이라는 이름이다.봄 춘자에 길할 길자.웃으셔서 좀 그런데 저희 아버지 성함이다"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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