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태닝"...송지효. 生배 노출에 이은 파격 패션 행보 (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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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태닝"...송지효. 生배 노출에 이은 파격 패션 행보 (런닝맨)[종합]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파격적인 패션 행보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장 먼저 도착해있던 유재석은 양세찬의 등장에 "오늘 화려한데?"라고 패션 칭찬을 했고, 양세찬은 "종국이 형이 저를 보자마자' 어? 덱스인데?'라고 했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우리가 덱스를 실제로 봤는데 무슨 덱스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어 등장한 '짭덱스 창시자' 하하 역시 "하나도 안 닮았어.요만큼도 안 닮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리고 전소민이 도착했고, 유재석은 "소민이 너무 웃기다.얼마 전에 제가 진짜 오맨만에 스크린 골프를 쳤다"면서 유재석의 주도하에 지석진, 양세찬, 전소민이 함께 '번개 스크린 골프'를 쳤음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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