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제천시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종목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서정은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OCBC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31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도마 예선에서 13.683점을 얻어 전체 1위로 결선에 오른 여서정은 결선에선 1차 시기 14.433점, 2차 시기 14.200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