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SSC 나폴리)의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최종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에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와 뮌헨 구단의 협상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왔다"며 5년 계약 작업이 마무리 중임을 알렸다.
로마노는 아울러 "바이아웃 조항은 내달 1일 적용된다"며 "다른 구단이 더 큰 급여를 제안하지 않는다면 김민재는 뮌헨에 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