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원이 18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 코스에서 열린 제37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연장전 /긑에 역전 우승을 차지한 후 우승트로피를 높게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사진=대회조직위) 홍지원이 2023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2억 원)에서 2차 연장전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그리고 김민별은 본 경기 마지막 18번 홀(파 4)에서 1타 차 3위였지만 홀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연장전에 합류했다.
마다솜의 티 샷.(사진=대회조직위) 마다솜의 파 샷은 홀을 비켜났고, 김민별의 버디 퍼트 역시 홀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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