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은 18일 전날부터 이틀간 1천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달 20∼21일 조사보다 12%포인트 떨어진 33%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이 17∼18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도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 27∼28일 조사보다 6.2%포인트 하락한 40.8%로 집계됐다.
기시다 총리가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대책의 효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6.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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