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뮌' 주전→만화축구 펼쳐진다…김민재 '총액 700억' 바이에른 뮌헨 입단, 어떤 의미?

꿈의 구단으로 불리는 '레·바·뮌(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등장하게 됐다.

영국 현지에서 김민재를 놓고 맨체스터 더비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고,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뉴캐슬도 수비 강화를 위해 김민재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재가 세계적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컵을 곧잘 들어올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이른바 '만화 축구'를 쓰려고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