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민주당 내 청년당원들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 '넥스트 민주당'을 이달 말 공식 출범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넥스트 민주당은 박 전 위원장 외 민주당 내 개혁적 성향을 가진 '2030 정치인' 10여명으로 구성됐다.
넥스트 민주당에는 기존 청년정치인뿐만 아니라 당 내외 기후변화, 정보기술(IT), 미래산업 등에 역량을 가진 이들을 추가로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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