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구 수장에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인선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안으로 기구 구성을 마무리하고 혁신 작업의 첫발을 뗄 전망이다.
이 대표가 혁신 전권을 주겠다고 한 만큼 당은 혁신기구의 구체적 역할을 놓고 김 교수와 별도의 소통이 없었다고 한다.
지난달 '쇄신 의원총회'에서 전당대회 투명성과 민주성 강화 등 정치혁신 방안이 혁신기구 출범 명분이 된 만큼 우선은 이러한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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