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아냐" 정호영, 강재준에 일 시키고 '나홀로 마사지' (당나귀 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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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아냐" 정호영, 강재준에 일 시키고 '나홀로 마사지' (당나귀 귀)[종합]

정호영이 강재준에게 일을 시키고 혼자 마사지를 즐겼다.

정호영은 시식회 메뉴로 간장 불고기 백반부터 고수 오이무침, 달걀찜, 모닝글로리 된장국까지 기사식당 정식을 준비하고자 했다.

마사지를 받고 돌아온 정호영은 라면을 흡입 중인 강재준을 보고 "재료 준비는 다하고 이러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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