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도 '낭만 축구' 가세…사우디 대표팀 연봉 1680억 '메가 오퍼'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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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도 '낭만 축구' 가세…사우디 대표팀 연봉 1680억 '메가 오퍼' 무관심

이번엔 클럽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이 무리뉴 감독을 막대한 연봉으로 유혹에 나섰지만 무리뉴 감독이 로마와 유럽에 계속 남길 원하면서 무위로 돌아갔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최근 몇 주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로부터 유혹 받았지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무려 연봉 1억 2000만 유로(약 1681억원)에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을 감독할 기회를 제안받았지만 이 제안도 결국 거절당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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