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누수 문제로 다투던 이웃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의 관련 조사를 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월동 3층 다세대 주택에서 7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시신에 남아 있는 상처 등으로 미뤄 불이 나기 전에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아래층에 살던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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