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두산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에 앞서 "이영하는 오늘 경기도 불펜에서 대기한다.연투를 했지만 전날 투구수가 4개밖에 되지 않았다"며 "오늘은 많은 공을 던지기는 어렵겠지만 중요한 상황이 오면 짧게라도 기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LG에 계속 밀리는 경기를 했는데 오늘 이겨서 조금 분위기를 탔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감독은 "장원준이 4일 휴식 후 선발등판하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지만 경험이 많은 투수인 만큼 잘 준비했을 것으로 믿는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