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에 이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릴 수 있게 된 안세호는 "지금 관심과 사랑을 즐기고 있지만, 들뜨지는 않으려고 한다"면서 차분하게 자신을 다잡으려는 마음을 전했다.
"토모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 지, 처음에는 이미지가 잘 생각나지 않았어요"라고 말한 안세호는 "전체 리딩 전에 의상·분장 선생님과 피팅을 하는데, '토모구나!' 싶더라고요.
안세호는 가족의 존재가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얘기하며 "저의 가족과 사람,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요.집안이 평안해야 저의 일도 잘 될 수 있다 싶죠"라고 진심을 담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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