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선빈과 왼손 투수 윤영철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54경기에서 타율 0.302로 활약 중인 김선빈의 이탈로 KIA는 타선 약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감독이 밝힌 대로, KIA는 이날 왼손 투수 김기훈과 잠수함 투수 윤중현을 1군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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