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문성주는 번트 훈련을 더 해야 한다.하루에 30분씩 번트 훈련을 하라고 했다"며 "번트의 기본기부터 배우는 중"이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2번 타자로 자주 출전하는 문성주가 희생번트 수행 능력을 더 키우길 바라며 '하루 30분 훈련'을 지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에도 문성주는 배트를 짧게 쥐고, 번트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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