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수술 1년 만에 첫 1이닝 라이브 피칭…계획대로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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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수술 1년 만에 첫 1이닝 라이브 피칭…계획대로 ‘착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의 존 슈나이더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스포츠넷 캐나다에 “류현진이 1이닝 동안 라이브 피칭을 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투구 수를 늘린 뒤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5월 불펜 피칭, 6월 라이브 피칭을 예정대로 진행하며 계획대로 일정을 펼치고 있는 그는 7월 중순 복귀 가능성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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