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에서 공 넘겨받은 KBL, TF팀 구성해 10개 구단 유지 모색…데이원 선수들에 대한 지원책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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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에서 공 넘겨받은 KBL, TF팀 구성해 10개 구단 유지 모색…데이원 선수들에 대한 지원책도 발표

고양 데이원스포츠의 KBL 회원사 자격이 박탈됨에 따라 10구단 체제 유지와 9구단 축소의 갈림에 섰다.

KBL은 일단 10구단 유지를 위해 뛸 계획이다.

KBL은 16일 임시총회를 열어 선수단을 비롯한 구단 구성원들의 임금을 4개월 이상 체불한 데이원스포츠를 KBL 회원사에서 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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