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8일 "새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1993년생, Nick Williams)를 총액 45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인센티브 5만 달러·약 5억5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좌투좌타 외야수인 윌리엄스는 공수주에서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로 적극적인 타격이 강점이며, 수비력과 주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성도 좋다는 평가로, 한화는 윌리엄스가 새로운 팀에 쉽게 녹아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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