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씨, "미지급한 1억 달라" 전 소속사 상대 소송 패소
배우 구혜선씨가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한 미지급 출연료 소송에서 패소했다.
중재 조건은 2019년 6월자로 체결된 전속계약을 끝내는 대신 유튜브 채널 콘텐츠 구축을 위한 각종 비용 3500만원을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에 지급하라는 내용이었다.
자신이 노무를 제공하고 소속사가 금전을 출자하기로 합의했는데 중재 결과가 양측 약정을 소급해서 깼으므로 자신의 노무를 원상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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