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연봉 140억+5년' 확정…다른 팀에 "오퍼 보내지 말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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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연봉 140억+5년' 확정…다른 팀에 "오퍼 보내지 말라" 통보

김민재는 최근 뮌헨 이적을 결심하고 대리인이 자신에게 오퍼를 보낸 다른 팀들에게도 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김민재와 관련이 없어 보였던 뮌헨은 6월 초부터 좌고우면하지 않고 김민재에 달려들었다.

전날 이탈리아 '아레아나폴리'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이 가로채기에 나섰다.아주 큰 연봉을 갖고 김민재를 유혹하고 있다"며 대반전 가능성을 알렸으나 김민재는 프랑스로 갈 생각이 없음을 여러 차례 알린 터라 뮌헨이 김민재를 놓칠 확률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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