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진선규에 영화 출연 제안…"정말 범죄자 같았다" (훅 까놓고 말해서)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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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진선규에 영화 출연 제안…"정말 범죄자 같았다" (훅 까놓고 말해서) [전일야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배우 진선규를 주인공으로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굉장히 궁금해진다"라며 관심을 나타냈고, 박지선 교수는 "우리 선규 씨를 염두에 두고 사실 오늘 캐스팅을 하러 왔다"라며 고백했다.

언제부터 생각한 거냐"라며 질문했고, 박지선 교수는 "선규 씨한테 반한 게 '범죄도시' 영화에서 여러 강렬한 장면 중 눈빛에 완전히 빠진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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