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 무빙데이에서 8언더파 '폭풍샷'..하나은행 최종일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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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무빙데이에서 8언더파 '폭풍샷'..하나은행 최종일 '한일전'

장동규(35)가 17일 일본 지바현 이즈미 골프클럽(파73)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하나금융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셋째 날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8타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4타를 기록, 게이타 나카지마(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5월 미즈노 오픈 준우승에 이어 BMW 일본 골프투어 챔피언십 공동 2위 그리고 지난주 끝난 ASO 이즈카 챌린지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내며 최근 참가한 3개 대회에서 두 번의 준우승과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프로 첫 승을 거둔 양지호가 이날까지 중간합계 14언더파 205타를 쳐 다이가 나가노(일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공동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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