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인천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인천 지역구) 윤관석·이성만 의원을 방탄한 민주당이 무슨 염치로 인천 시민 앞에 서냐”고 비판했다.
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됐다.
민주당이 수산업을 지켜내겠다’고 했는데 온갖 비리와 굴욕외교, 괴담정치로 공당의 책무를 포기한 것은 민주당이고 우리 수산업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도 지금의 민주당”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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