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이 회원사 제명 조치를 당한 고양 데이원 점퍼스(데이원스포츠) 소속 선수들에 대해 실질적인 보호조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KBL은 지난 16일 긴급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데이원스포츠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
KBL은 당시 데이원스포츠 제명 총회 뒤 소속 선수들에게 18명 전원 선수생활 보장 등 향후 대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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