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뤼카 에르난데스의 가장 유력한 대체자가 됐다.김민재와 뮌헨의 합의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들은 이미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식에 따르면 뮌헨의 책임자와 김민재의 에이전트 사이에 초기 협상이 있었다.해당 대화는 매우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라며 김민재와 뮌헨이 첫 만남부터 좋은 분위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울리 회네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등이 포함된 구단 수뇌부들의 '스포츠 위원회'에서도 논의되며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라고 뮌헨의 적극적인 태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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