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NC 감독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당초 열흘만 쉰 뒤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회복 속도가 더디다"라며 "현재 몸 상태는 60% 정도까지 회복했다.
이어 "권희동은 현재 타격 훈련만 하고 있다"며 "다음 주 초에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권 감독은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아서 열흘을 채운 뒤 바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다만 재발한 만큼 확실하게 몸 상태를 회복하면 1군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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