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막은 자전거 치웠더니…"손대지마" 입주민의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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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막은 자전거 치웠더니…"손대지마" 입주민의 적반하장

공동 주택 엘리베이터 앞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어 옮겼더니 해당 자전거의 주인이 ‘파손되면 변상조치 하겠다’는 경고문을 붙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공간과 문열림 버튼을 누르는 공간 일부를 차지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동선에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짐작됐다.

또다른 사진에는 자전거 주인이 ‘자전거 함부로 손대지 마세요! 현관문에 부딪혀서 파손되면 변상 조치하겠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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