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33.1도…광주·전남 내륙 때 이른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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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33.1도…광주·전남 내륙 때 이른 폭염주의보

17일 광주·전남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낮 기온이 33.1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의 습도가 60%를 넘었고 최고 체감온도는 구례 31.9도, 담양 31.7도, 광주 과학기술원 31.4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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