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한 중학교 교사가 제자들에게 무면허 운전을 강요하고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17일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북 장수군 소재 중학교 교사 A 씨는 지난 4~5월 역사탐방 교육 명목으로 제자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여행 과정에서 A 씨는 제자들에게 시속 100km 속도를 유지한 채 강제로 운전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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