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주역들 한석규-안효섭-이성경-김민재-윤나무-소주연이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7년에 걸쳐 ‘낭만닥터 김사부’가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청자분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이었다.
그는 “모든 시즌을 함께 해오면서 박은탁으로 세 번째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왠지 더 마지막을 보내는 게 아쉬우면서 보고싶고 뭉클한 마음이 든다.낭만 가득한 현장에서 연기를 할수록 감동을 느꼈다.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고, 너무나 값지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시청자분들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그 힘으로 더욱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마지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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