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과 16일 평가전을 치르는 페루의 매체가 손흥민 한 명의 이적시장 가치가 페루 선수단 전체보다 몸값이 높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또 다른 페루 매체인 메르카도는 손흥민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하면서 “손흥민의 몸값은 6000만유로(약 830억원)로 평가된다.전체 선수 몸값이 3535만유로인 페루 대표팀의 거의 2배”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선수단 전체 이적시장 가치는 1억3308만유로로 페루의 3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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