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인기 스타 선수 임희정이 손목과 발목 부상으로 이번 시즌 상반기 출전을 모두 접었다.
임희정은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는 출전한다는 계획이지만 부상 치료와 재활 진도를 봐가며 결정할 방침이다.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디펜딩 챔피언인 임희정은 소염제와 진통제를 먹은 채 경기하면서 중간에 물리 치료까지 받아 가면서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 결국 기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