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상인들은 앞서 지난 12∼14일 2박 3일간 위법 행위 근절 교육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 자정대회를 열어 호객 행위와 바가지 척결을 외쳤다.
전통어시장 상인들은 과거부터 굳어진 소래포구의 부정적 이미지 탓에 지금까지 과도한 비난이 쏟아진다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실제로 소래포구에는 전통어시장을 비롯해 영남어시장, 종합어시장, 인천수협 소래공판장 좌판 등 다양한 시장과 개인 점포들이 뒤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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