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데뷔전을 치른 홍현석이 대표팀 선배이자, 롤모델이라고 밝힌 황인범에 대해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운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 축구 대표팀과 6월 A매치 첫 경기를 0-1로 패했다.
이날 홍현석은 후반 18분 이재성을 대신해 교체 투입돼 A매치 데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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