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축구 A대표팀에 뽑힌 안현범(제주)이 페루전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쳐 엘살바도르와 6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 두 번째 평가전을 앞두고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안현범이 전날 페루전 도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검진 결과 어깨 관절 염좌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페루전 선발로 출전, 85분을 소화한 안현범은 경기 후 어깨 통증을 느껴 이날 오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공개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