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모든 선수가 경기장에서 공을 갖고 주고 받으며 훈련 시작을 기다렸으며, 경기장을 왕복하며 훈련에 돌입했다.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팬이 그라운드 앞으로 내려와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았다.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마지막에 사인을 해주기 시작한 손흥민은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인지 관중석에 있는 팬들에게도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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