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로 여러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다시 절도 행각을 일삼은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부산 강서구 한 주거지에 들어가 18K 금반지(3돈) 1개를 비롯해 11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같은 해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약 1천300만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09년 절도죄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는 등 지난해 4월까지 총 네 번이나 절도죄 등으로 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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