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나폴리)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가'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협상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김민재와 뮌헨이 계약 조건 완전 합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로 거의 합의됐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전날에도 "뮌헨이 김민재에게 영입계획을 전달했고,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맨유도 여전히 관심은 있지만 결과물이 없다"라며 김민재의 이적 협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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