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경북 상주시 내서면 능암리 퇴동 마을이라 불리는 곳에서 일어난 택시기사 살인 사건이 20년째 미궁 속에 빠져있다.
119상황실로 신고가 들어와도 경찰 112상황실과 실시간 공조가 바로 되지 않던 시절이었다.
경찰은 피해자 김씨의 주변 인물과 금전 관계, 일대 전과자 등 우범자, 택시를 자주 이용한 손님과 사건이 발생한 주변 공사장 인부들을 중심으로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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