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턱에서 잠자고 있던 ‘평화경제특구법’이 무려 17년 만에 통과되자 파주시가 남북교류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민첩하게 움직이고 있다.
파주시는 통일동산을 아우르며 파주시만의 문화와 관광 콘텐츠로 ‘평화경제특구’ 파급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 문턱을 넘자 전국에서 파주시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파주시만의 평화 콘텐츠로 관광과 문화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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