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학과에 지원하면 돈 주겠다”... 모의 지원 '경쟁률 조작' 시도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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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학과에 지원하면 돈 주겠다”... 모의 지원 '경쟁률 조작' 시도한 학생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지원 서비스'에서 금전 거래를 통한 경쟁률 조작 시도 정황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서울경제신문 은 13일 "입시 정보 업체 진학사는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을 앞둔 지난해 12월, 수시 합격생들에게 접근해 자사 정시 모의 지원·합격 예측 계정을 돈으로 매수하려던 수험생 A씨에 대한 신고를 다수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진학사가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A씨는 SNS와 상위권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입시 커뮤니티를 통해 "특정 학과에 지원해 주면 30만 원을 제공하겠다"며 수시 합격생들에게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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