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연구개발 기업 뉴메드는 경희한의대 본초학교실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에서 ‘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이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관찰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3월호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육계 및 금앵자 추출물의 기능성뿐 아니라 안전성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 내 전립선 건강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소재가 확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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