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시설, 삐쩍 마른 사자"…김해 동물원 동물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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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시설, 삐쩍 마른 사자"…김해 동물원 동물 학대 논란

경남의 유일한 민간동물원이 최근 사육 동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시민들은 삐쩍 마른 사자, 털 깎기를 하지 않아 지저분하고 덥수룩한 양 등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동물 사진과 함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좁고 낡은 열악한 시설에서 동물들이 고통받는다고 지적했다.

시는 “해당 동물원은 경영악화로 사육환경 및 관리상태가 좋지 못하다”며 “위촉 수의사와 함께 매월 지도 점검을 하는데, 최근 점검에서 동물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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