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를 돌파한 이후 11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전월 대비로는 0.1% 올라 지난 4월(0.4%)에 비해 역시 물가 상승 폭이 둔화했다.
연준은 당초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물가와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매파(통화 긴축 선호) 진영을 중심으로 금리 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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