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뒤 만난 엘리아스는 "투구 수가 100개 근처로 향하는 중이었다.에레디아가 7회초 선두타자를 잡는 멋진 수비를 해줘서 그 이닝을 내가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엘리아스와 에레디아는 쿠바 출신이다.
엘리아스는 이날도 공격적인 투구로 kt를 상대했고, 사사구 없이 한국 무대 한 경기 최다인 삼진 7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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