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택 "러시아 출신 아내 고미호 진한 스킨십 감당 못해…2년째 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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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택 "러시아 출신 아내 고미호 진한 스킨십 감당 못해…2년째 각방"

'국제부부' 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고미호와 배우자 이경택이 2년째 각방생활 중이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범죄도시1'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모델 겸 방송인 고미호와 그의 남편 이경택 부부는 각각 한국과 러시아의 국경을 뛰어넘은 국제부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 이경택과 고미호는 부부관계에 대한 극과 극 반응을 내놔 위기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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