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동점 득점→결승타' 오지환의 결자해지, "찬스 올 거라 계산하고 있었다"
이날 유격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지환은 결승타 포함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공교롭게도 이 3점에 모두 오지환이 끼어있었다.
5회초 이재현이 오지환의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어 나온 땅볼과 안타에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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