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자신이 원작자로 참여한 동화책 '안녕 팝콘'이 청소년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범죄도시3' 빌런 주성철의 모습으로 분한 이준혁이 담겼다.
다른 네티즌 역시 "선정 안 해줬으면 어떻게 되는거죠...?", "이게 맞아요?", "사진과 내용이 너무 안 맞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상상도 못 한 사진이 반겨줘서 잘못 누른 줄 알고 앱 껐다가 켰어요", "'안녕 팝콘'과 상반되는 사진, 하지만 오히려 좋아" 등 유쾌한 반응을 남겼다.동료 배우 최윤영도 "아니 사진이랑 글이랑 이렇게 부조리하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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